2022서울아트페어가 8월 4일(목)부터 8월 7일(일)까지 대치동에 위치한 SETEC(세텍)에서 미술전문지 월간아트의 주최로 성대하게 개최된다.
미술분야의 경제적 가치상승의 효과로 미술품이 감상을 넘어 투자의 직접적 대상이 되어 미술품 투자가치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형성되고 있다. 본 아트페어를 통해 화랑과 많은 미술인들이 대중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공동의 이익이 창출되는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미술시장의 정착을 기대해본다.
주요참여 화랑으로는 일본 G2갤러리, 소나무갤러리(대구), 조이아트갤러리(부산), 갤러리한스(부산),갤러리아트벤트(서울), 새오름갤러리(서울)등 30여개이며, 주요참여 작가로는 이영수(단대학장역임), 장부남(회화제대표역임), 김창완(가수), 강리나(배우), 김청기(영화감독), 박미용(서양화), 故최광선, 故이광하, 김미자, 정영모, 조도연(노원미협회장)등 300여명이다.
서울아트페어 권영일 총감독은 단순한 전시차원의 플랫폼에서 벗어나 새로운 패러다임의 아트마켓, 정보의 공유를 추구하는 교류의 장으로서 다양한 컨텐츠를 구성하여 국제적 경쟁력과 미래지향적 비전을 제시하는 아트페어로 성장해 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취지를 밝혔다.
또한 해외화랑과 미술인들을 유치하여 국제적 규모의 미술시장으로 성장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며 홍보 및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을 세워 최대한의 성과를 이끌어내고 지속적으로 홍보채널을 확보하여 참여 화랑과 작가들 그리고 기업체, 미술 애호가들에게 신뢰할수 있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미술시장의 인프라를 확장시켜 나가는데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